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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그룹 U2 '보노', 노벨 평화상 후보 올라

[노컷뉴스 2005-02-21 18:44]


음악을 통해 전쟁과 테러에 대해 평화적 외침을 해오던 관록의 록그룹 U2의 보컬리스트 '보노(Bono)'가 200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보노는 에이즈(AIDS)에 대한 인식 제고와 제 3세계의 부채 경감을 위해 앞장서 온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3년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로 노벨 평화상 후보로 지명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보노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콜린 파월 전 美 국무장관 등 총 166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지난 12월 동남아 일대를 강타한 쓰나미 당시 피해자 구호활동에 앞장섰던 29개의 자원봉사단체가 후보자 명단에 포함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노는, 그가 속한 그룹 U2가 지난 해 11월 발표한 새 앨범 'How To Dismantle An Atomic Bomb( 어떻게 원자폭탄을 분해할 것인가)'에서 테러리즘과 평화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 한 것 처럼 그동안 '유명인사'라는 사회적 위치를 통해 세계 평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앞장서 왔다.

보노는 지난 달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빈곤국가에 대한 국제적 도움을 호소하기도 했으며 미국 인권 박물관(NCRM)이 수여하는 국제 자유상을 받기도 했다.

166명의 후보들 가운데 최종 후보들은 10월 중으로 공식 발표되며 2005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10월 10일에 발표된다.

2004년 노벨 평화상은 케냐의 환경운동가인 '왕가리 마타이'에게 돌아갔다.


노컷뉴스 전수미기자 nocutworld@cbs.co.kr

by bono | 2005/02/21 19:39 | 트랙백 | 덧글(2)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제11탄 타이틀 공개

제임스 패터슨의 대표 프랜차이즈,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의 국내 재런칭을 앞두고 있는 이때...

저자의 공식 홈페이지에 <런던 브리지>를 잇는 속편 타이틀이 공개되었다.

2005년 11월에 출간 될 이 소설의 타이틀은 <메리, 메리>(Mary, Mary)다.

, , ...

자장가와 동화책으로부터 타이틀을 따오는 독특한 시리즈... 제11탄에서도 예외는 없는 모양이다.

제1탄 <스파이더 게임>은 다음주에 출간된다.

by bono | 2005/02/11 20:19 | 트랙백 | 덧글(4)

번역출판, 빛좋은 개살구인가?

[시티라이프 2001-11-15 16:00]


박주연 기자


카이에(P.Caille)는 “현대는 번역의 시대”라고 말했다.

정보교환과 문화 수용의 수단으로 번역이 인간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음을 지적한 슬로건이다.

하지만 번역작가의 세계는 화려하지 않다. 번역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노동력에 비해 수입이 적고, 명성을 얻기도 어렵다.

작가의 이름 때문에 책을 선택하는 독자는 많아도, 번역가의 이름을 보고 책을 고르는 독자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대한출판문화협회가 발행한 ‘2001, 한국출판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행된 번역도서는 8,839종. 이는 전체 도서 발행 종수의 34.48%에 해당한다. 99년도엔 26.47%, 98년도엔 23%였던 것과 비교하면 해를 거듭할수록 전체 출판시장에서 번역도서의 점유율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민음사 조영남 문학팀장은 “90년대 들어와서 편집부 혹은 기획부 등으로 대변되는 출판사 자체의 기획력이 높아지면서 정보와 매체에 발빠르게 대응하게 된 것”을 번역서 증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 그는 또 “전문번역가 집단이 생성되고, 번역가 에이전시를 통해 번역가들을 소개받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것도 주요한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창작과비평사의 유용민 부장은 “인터넷의 확산”을 번역서 범람의 큰 요인으로 지적했다.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은 가만히 앉아서도 해외의 신간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번역서가 많이 나온다는 설명이다.

특히 신생 출판사의 경우는 번역서 출간에 더 의지하는 경향이 짙다. 신생 출판사는 국내의 저력있는 작가들의 책을 출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자기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는 데는 물량이 풍부한 해외 저작물을 선택하는 것이 손쉽다.

최근 아동도서 번역서들이 급증하고 있는데, 신생 출판사 대다수도 외국의 아동서를 번역, 출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번역서가 증가한다고 해서 번역자들에 대한 대우가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 번역가들이 받는 대가가 박하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번역가에 따라 원고지 매수당 2,000~4,000원 정도의 원고료를 지급하는 게 보통이다. 인세 방식의 경우 10% 내외의 인세 가운데 원저자에게 6~7%를, 번역가에게 3~4%를 지급한다.




< 대중소설이나 비소설 분야에 치중 >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전문번역가들은 많이 팔릴 만한 책을 번역하려는 경향이 크다.

한국출판마케팅 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학문적 성과가 있는 인문서적이나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좋은 책은 뒷전인 채, 상업성이 높은대중소설이나 비소설 분야에 치중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또 그는“잘 팔릴 만한 책은 여러 출판사에서 경쟁적으로 번역, 출간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한 가장 최근 사례가 가스통 르루의 소설 ‘오페라의 유령’이다. 이 책은 문학세계사와 예담에서 지난 9월 출판된 데 이어 문학동네에서도 10월 출판됐다. 동일한 작품을 세곳의 출판사가 잇따라 번역해 내놓은 것이다. ‘어린왕자’‘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등도 국내 여러개의 출판사에서 번역, 출판했다.

시장논리에 급급하다 보니까 잘못된 번역도 왕왕 속출한다. 책을 빨리 내놓겠다는 출판사의 계산은 곧 빠른 번역을 필요로 하게 되고, 이럴 경우 여러 번역가가 책을 몇단락씩 쪼개서 번역하거나, 중역을 하는 경우도 있다. 중역이란 가령 영어가 원서일 때, 일본어로 번역해놓은 것을 다시 우리말로 번역하는 것을 말한다. 쪼개서 번역하거나 중역을 할 경우 결과적으로 번역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번역을 원어에 충실하게 하지 않았다고 ‘무능한 번역가’로 몰아붙이는 건 잘못된 시각이라는 항변도 있다. 민음사 조영남 팀장은 “해당 도서의 독자층이 누구냐에 따라 번역이 달라질 수 있다”며 “번역가의 자율성은 도외시한 채 토씨 하나 틀렸다고 비난한다면 그것은 번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 소수 번역가에 작품 편중, 번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 문제 >


실제로 번역자들이 느끼는 고충은 적지 않다. 우선 엄청난 노력이 요구되지만 수입이 적다. 게다가 초기의 성서 번역자들을 제외하고는 후세에그 이름을 널리 알린 번역가는 거의 없다. 고려대 불문과 교수이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번역가인 김화영씨는 한 칼럼에서 “박식한 학자와 기술자(언어학자)와 영감 넘치는 예술가(작가)의 중간쯤에 위치한 수공업자인 번역자는 고통스럽고 고단하지만 대개의 경우 자신의 고통과 노력에 대한 정당한 대가보다는 실수에 대한 비판을 더 많이 거두어들이는 딱한존재”라고 말했다.

출판사가 계약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작가 에이전시인 서울출판정보가 최근 번역작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대부분의 번역가들은 “현재의 번역료가 너무 적으며, 출판사가 번역료 지불일 등의 계약을 지키지 않거나 번역료를 아예 못받게 되어 경제적인 곤란함을 느낄 때 회의를 느낀다”고 답변했다. 소설 번역의 경우 몇몇 전문 번역가들에게 작업이 편중되는 현상도 있다. 출판사들이 검증된 번역가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현상이꼭 긍정적인 결과만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한 번역가가 맡는 분량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성의있는 번역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전문 번역작가 양성 시급 >


한길사 이승우 차장은 “수준 높은 전문 번역가를 찾는 일이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출판사들이 돈 되는 책만 번역, 출판하고 고급 인문학 서적을 외면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번역가에게 의뢰하는 책 자체가 수준이 떨어지다 보니까 정작 수준 높은 책을 번역, 출판하고자 할 땐 의뢰할 마땅한 번역가를 찾지 못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전문 번역가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

시드니 셀던의 ‘시간의 모래밭’, 존 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갔다’ 등을 번역한 공경희씨 역시 번역가 양성 부진을 지적하고 “번역가의 경우 대학에서 준비되어 배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결국 번역가를 필요로 하는 출판사에서 양성해서 일을 맡겨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번역료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했다.

학부제 실시는 번역가를 양성하지 못하는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이 영문과로 몰리면서 독문과, 불문과 등 기타 학문이외면당하고, 이는 곧 해당 언어권의 번역자 양성을 방해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번역에 대한 학계의 낮은 평가도 인문서 번역에 걸림돌로 작용한다. 출판마케팅연구소 한기호 소장은 “교수들이 번역했을 때, 번역이 교수평가 항목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는 곧 교수들이 번역을 기피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결과적으로 인문서 번역의 발전을 저해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교수로 여러권의 책을 번역, 출판한 김성곤씨는 “번역을 저술로 인정해주지 않을 경우, 전공학자들의 번역 기피 현상은 심화될 것이므로 번역을 저술과 같은 비중의 연구 업적으로 인정해줘야 한다”고 피력했다.




< 한국어 저작물 수출은 여전히 걸음마 수준 >


외국 도서를 한국어로 번역, 출판하는 사례는 날로 증가하는 반면 한국어 저작물의 해외수출은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라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될 사항이다. 몇몇 재단을 중심으로 번역, 출판을 지원하고 있지만, 고전과 전문 학술서는 여전히 사각지대이다.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문학 번역작품집의 해외출판은 최근 20년간 173권에 그쳤다. 여기에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집계한 950여종과 대산문화재단으로 지원한 출간된 37종을 더해도 지난 100여년간 외국에서 출간된 한국어 저작물은 1,200여종도 안된다. 한길사 이승우 차장은 “영역을 하거나 불역을 해야 하는데 국내에 그런 역할을 수행해낼 마땅한 번역가와편집·교정 인력이 없으며 한국의 출판문화에 대한 외국의 관심이 저조하기 때문에 한국어 저작물의 해외수출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번역에 대한 인식이 낮고 번역작업에 대한 물질적 대가가 낮다는 점, 그리고 번역을 최소한의 경제력 확보를 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잘못된 풍토, 전문 번역가 양성 소홀 등 우리 번역문화가 지니고 있는 문제점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수출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 모색과 함께 전문번역가를양성하고, 번역료를 현실화하며, 번역을 학문적인 성과로 인정하는 풍토가 만들어져야 우리의 번역문화도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재자로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 bono | 2005/02/07 19:41 | 트랙백 | 덧글(1)

[펌]살인자에게 시키는 심리테스트

굉장히 사이 좋은 자매가 있었다.
어느날 먼 친척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두 자매는 장례식에 참석했고.... 그곳에서 한 남자를 만났다.
검은 머리결에 검은 눈동자, 검은 정장을 입은... 온통 검은색의 남자였다. 언니는 첫눈에 반했다.
장례식을 마치고 자매는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밤 언니는 동생을 칼로 난도질하여 살해했다.



................. 당신은 언니가 왜 그런 행동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잠시 생각해 보세요)



이 심리테스트는 일반인들에는 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살인자 혹은 용의자들에게 사용되는 심리테스트라고 하네요...


일반인들에게 이 심리테스트를 하게 되면....
'사이가 좋은 자매이다보니 취향이 서로 비슷하여 동생도 역시
그 남자를 짝사랑할 것 같은 불안감에...'


'남자가 동생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서...'
대체적으로 언니가 동생을 경쟁자로 느꼈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대답한답니다...


그러나 살인자들은 한결같이 같은 대답을 한다고 하네요...





'그 남자를 다시 만나기 위해서...'


또 다른 장례식이 필요했던 거죠...

by bono | 2004/12/29 00:06 | 트랙백 | 덧글(2)

다시 한번 카페 홍보...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제 카페를 다시 소개드립니다.
정통추리와 고전추리가 아닌, 모던 스릴러 소설을 다루고 있고요, 각종 정보와 서평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출판사 인사이더 분들이 자주 들어오셔서 기획 중인 프로젝트와 출간 예정 도서들을 미리 소개해주시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러주시는 고마운 분들은 대개 장르문학을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카페에 오시면 유익한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주소는...

http://cafe.naver.com/thrillerworld.cafe

앞으론 블로그보단 카페 업데이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될 것 같습니다.

참, 궁금해 하실 분들께 귀띔 드리는데요, 제임스 패터슨의 알렉스 크로스 시리즈 제1탄은 출판사 사정상 1월 중 출간 예정이고요, 척 팔라닉의 신작 <다이어리> 역시 비슷한 시기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여러 타이틀의 진행 상황을 제 카페를 통해 훑어보실 수 있습니다. 스릴러 문학에 관해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칼럼도 마음껏 올리셔도 좋고요, 분권에 관한 토론 등에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제가 작업하는 책들에 관한 정보는 카페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상세히 접하실 수 있습니다. 뭐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진 모르지만요.
여러 서평자님들의 후원으로 서평 섹션도 기본적인 틀을 갖추었고요, 멋진 커버 갤러리도 있답니다.

꼭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by bono | 2004/12/15 16:01 | 트랙백 | 덧글(0)

척 팔라닉의 하드코어 앤솔러지 Haunted: Every Story is a Ghost...





척 팔라닉의 Haunted: Every Story is a Ghost는 2005년 6월에 출간되는 하드코어 소설 단편집인데 그 중 Guts라는 단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다이어리>의 사인회를 가질 때마다 팔라닉은 몰려든 팬들에게 Guts를 선물로 읽어주었는데, "국제적"으로 총 50명이 넘는 팬들이 그 엽기적인 스토리에 정신을 잃고 기절해버렸다고 한다. 이는 그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되었다. 대체 어떤 이야기이길래...
<다이어리>는 막바지 작업 중이고, 올 겨울, 책세상을 통해 출간될 예정이다.

by bono | 2004/11/27 02:42 | 트랙백 | 덧글(5)

기다린 보람






이제야 출시됐다.
서너번 발품을 팔아 대형 매장을 돌아본 후에야 비로소 구입할 수 있었다.
첫 싱글 Vertigo도 좋지만 개인적으론 City of Blinding Lights와 A Man and a Woman이 좋다.
조금은 소프트해진 U2이지만 앨범은 기대 이상이다.
보너스 DVD에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젠 아이팟 U2 스페셜 에디션만 구입하면 된다.
부디 내 차례까지 오길...

by bono | 2004/11/26 15:44 | 트랙백 | 덧글(0)

제2의 <해리와 몬스터>가 될 수 있을까?






혹시 얼마 전, 많은 네티즌을 술렁이게 만들었던 문제의 소설 <해리와 몬스터>를 기억하는가?
여기 또 하나의 소설이 화제를 뿌릴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문화사에서 출간한 송근명 씨의 <소설 US 오픈>이 바로 그것.
골프 세계에 얽힌 스릴러 소설인 듯 한데...


표지 상단의 카피를 보라...

"한국에서 열리는 US 오픈을 무대로 한 무명선수와 벤처재벌 간의 한판 승부"


여기서 뭔가 황당하고 웃긴 점을 발견하지 못하겠는가?

정말로?

한국에서 열리는 US 오픈???

그럼 <서울 오픈>이나 <한국 오픈>이 되어야지 어떻게 US 오픈일 수가 있는가?
과연 한국에서 US 오픈이 열릴 수 있을까?
그럼 <윔블던>도 한국에서 열릴 수 있겠군.

분명 "US"라고 써있는데도 한국에서 열린다고 우기고 있으니 이 어찌 웃지 않을 수 있을까?

현직 변호사가 쓴 소설이라는데... 타이거 우즈도 등장하고... 골프 세계를 둘러싼 음모가 등장하고...

다 좋은데 US 오픈이 뜬금없이 왜 한국에서 열리느냔 말이다.
그럼 <호주 오픈>이나 <브리티쉬 오픈>, <마스터스 챔피언쉽>도 잘만 로비하면 한국에서 열릴 수 있겠군.

내용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또 읽어볼 일도 없겠지만, 표지의 카피만으로도 심상치않은 문제작이 될 거란 사실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온라인 서점의 책소개가 있다.


"메이저 중의 메이저 골프대회, US 오픈이 한국에서 개최되면서 무명 선수와 벤처재벌 간의 무의식적 한 판 승부가 처연하게 펼쳐진다. 밀실로 물러나 은둔해 있던 김민철은 왜 다시 광장으로 나오게 되었는가? 황회장은 왜 그토록 김민철의 우승을 저지해야만 했는가?"



올해 최고의 한국 스릴러 소설은 못 되어도, 올해 가장 황당무개한 한국 스릴러 소설이 될 것은 자명한 일.

by bono | 2004/11/11 00:58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D-20




The Biggest and the Best band in the World...
정확히 20일 남았다. 새 앨범 의 첫번째 싱글 는 이미 서너 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로 선보여졌다. U2를 테마로 한 미니 아이팟도 나왔다. 그건 요렇게 생겼다.



by bono | 2004/11/02 11:18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코넬리와 디버 국내 출간 업데이트

티저 예고편 정도로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마이클 코넬리의 해리 보쉬 시리즈를 기획함에 앞서 우선 시리즈 외 타이틀 두 편이 먼저 기획되고 있다. (<블랙 에코>와 <블랙 아이스>가 10년 전쯤 이미 선보여지는 바람에...)
제프리 디버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작가. 링컨 라임 시리즈가 기획 중이고 첫 타이틀이 결정 되었다. 영화가 먼저 나오는 바람에 물이 흐려진 게 아닌가 우려도 되지만 디버 정도의 이름이라면 독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끌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타이틀 선정 소식은 카페에 속속 올릴 계획.

개인적으로 이들의 열렬한 팬이기에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by bono | 2004/10/15 17:46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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